[금요저널] 미추홀구의회는 7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도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7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7월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7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2년도 하반기 부서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당면 안건 처리를 통해 초선의원들과 다선의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기탄없이 교환되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의정활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