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사면은 지난 16일 초복을 맞이해 11개 마을이 주민들과 함께 초복 행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복놀이 행사를 하지 못하였던 마을들은 3년 만에 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마을회관, 인근 식당 등에서 복놀이 행사를 실시했으며 더운 복날 쓸쓸하게 지내시던 마을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 복놀이 행사에 동참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초복 행사를 실시하는 마을을 방문해 “행복 도시 희망 여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한다며 앞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했으며 여주 시청사 신축, 공동자원화 시설, 코로나19 4차 추가 접종 등 민선 8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