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경일 파주시장은 7월 15일과 20일 이틀간 청년공간 GP1934에서 7~9급 주무관들과 함께 색다른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직급별 간담회는 공직문화를 혁신하고 자유로운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무기명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직원들은 근무환경 및 복지 개선 등 건의 사항과 평소 시장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 등을 가감 없이 질의하며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직원들의 질의에 하나하나 성심껏 답변한 김경일 시장은 자신이 겪은 경험을 들려주며 앞으로 민선8기 시정이 나아갈 방향과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로서 끊임없는 배움과 인식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본인과 직원들의 세대 차이를 타파해 직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사소한 부분까지 들으려 노력하겠다“며 ”조직문화의 혁신을 이뤄 시대에 맞는 공직문화를 구축하고 정책 구현에 아이디어를 더해 세련된 파주를 일궈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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