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 탄현면은 오는 23일 탄현면 대동리마을 주말농장에서 문화예술이 융합된 농촌 마을살리기 행사인 ‘제1회 대동리마을 어린이 텃밭 미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 2위로 선정된 ‘대동리 마을 대동경 체험장’ 완공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아이들이 자연 속 창작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농부들의 삶을 존중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텃밭 미술제 수상작의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동리 쌀 등 참가 선물이 지급된다.
참가 방법은 참가비 5천원 납부 후, 당일 9시 30분까지 입장하면 되고 심사 시간 동안 텃밭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미술제는 오전 10~12시까지 진행하며 이후 김대년 갤러리의 김대년 관장, 파주PJ융합예술봉사학교의 최근애 작가, 빨간자전거의 김동화 화백이 미술제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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