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청년들의 주체성을 살리고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 중간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별별청년’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또는 회사에 재학·재직 중인 만 15~39세 청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3인 이상의 동아리·소모임 청년 커뮤니티에 최대 100만원까지 각종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달 15일 개최된 중간교류회에는 지난 3월 선정된 25팀의 청년 커뮤니티에서 총 7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청년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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