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에서 생활개선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여성농업인 경영능력 향상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생활개선회 김영선 회원이 강사로 나서 ‘힐링하며 삽시다’를 주제로 회원 간의 화합도모,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의 내용을 전했다.
또한,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속초시와 평창군 지역을 탐방하며 타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회원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제17대 회장으로 부임한 유정미 회장은 “여성농업인들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더욱 발전하는 파주 농업을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농촌의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5-S 운동 활성화를 위해 능력 개발, 봉사활동, 활력 있는 농촌 생활환경 조성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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