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8월 27일 오후 5시에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Beyond the Hip hop’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TV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던 베이식과 넉살, 딥플로우의 90분간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짜릿한 현장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공연의 기획은 지역의 청년 취향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흡수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공연을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오브제극 ‘자전거 여행’을 선보인 적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클래식 공연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베스트’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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