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윤덕씨앤피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천시에 1,690만원을 기탁했다.
배용규 대표이사는 2006년에 의료용부품, 바이오센서 필터류를 제작하는 ㈜윤덕씨앤피를 창립해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기업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중소기업융합부천연합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사 간 경영정보 및 기술교류로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욱이, 2019년부터 부천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윤덕씨앤피 배용규 대표이사는 “매년 매출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는데 다행히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어 이 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배용규 대표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