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장흥저수지 교차로에서 길상파출소와 민·경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들과 자율방범대원 20여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하는 차량을 상대로 음주단속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안재혁 대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순찰 등 경찰업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길상파출소와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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