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농촌지도자회,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9일 양사면 평화전망대 입구부터 철산리 널다리까지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철산리 약 2.5km 구간 도로변에 자라난 잡초와 덩굴을 제거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길용 회장은 “주요 도로변을 정비하고 철망에 무성히 자란 덩굴을 제거하니 뜻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환경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주신 농촌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