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8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해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는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