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은 21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포와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봉순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의 인연을 맺어준 상영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정성껏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신도리코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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