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청소년휴카페는 지난 16일 안성시 또래상담 연합회 청소년들과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인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으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3월을 시작으로 5월, 7월에 각각 진행됐고 오는 11월에도 또 한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커피에 대한 역사와 원두 종류에 대한 이론 설명, 핸드드립 체험, 다양한 라떼 만들기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커피뿐만 아니라 초코라떼 등 다양한 음료를 만드는 법을 알게 돼서 좋았다”, “커피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휴카페는 청소년의 자율적 이용이 가능한 휴식·놀이 공간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 낙원길 108, 2층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휴카페는 청소년의 자율적 이용이 가능한 휴식·놀이 공간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