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대문구가 오는 25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동대문구 평생학습대학’은 관·학 협력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번에는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건강한 일상생활 내 몸에 맞는 체질별 건강관리’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사상체질과 8체질 나의 체질 알기 힐링 아로마 테라피 체질별 지켜야 할 생활 습관 등이며 교육은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 ‘일반과정’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귀용 교육지원과장은 “관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민의 행복을 이끄는 성숙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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