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12개 읍면동을 순회해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가 7월 21일 점동면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개최됐다.
7월 21일 진행된 점동면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동윤 점동면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박시선 시의원, 박두형 시의원, 진선화 시의원, 경규명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및 점동면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살기 좋은 지역인 점동면에서 간담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받들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으며 어디서든 여주에 산다는 걸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점동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제시된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