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 21일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 및 보조금 교부 목적에 따른 사업 운영과 감사 주요 지적사례, 부정청구에 대한 제재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한 이날 교육은 교육대상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를 나누어 각각에 알맞게 따로 진행됐다.
또한 지방보조사업 운영 매뉴얼의 주요 내용 설명자료를 배포해 보조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보조사업 운영과 집행에 대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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