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도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8일 웰빙댄스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이번 개강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웰빙댄스, 풍물교실, 몸펴기 운동, 서예교실 등 4개 강좌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연 면장은 “이번 개강이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췄던 주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련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