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청년센터마루 동구청년21’에서 2040 지역발전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청년정책 아카데미는 청년정책 이해도 함양 및 정책제안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청년문제 의제발굴 및 정책 제안 그리고 위원 간 소통의 장을 위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유성훈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이 경력단절 여성 지원, 청년 문화 예술인 지원, 구직 청년을 위한 현직자 멘토링 지원, 청년 간 네트워크 지원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 커뮤니티인 2040 지역발전협의체 위원이 제안한 청년정책을 적극 검토해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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