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1일 경동대학교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신중년 뉴스타트 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양주시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과 경동대학교 이윤묵 평생교육원장, 양주시 관계자, 학생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년층 양주시민에게 신지식과 활력을 제공하고자 매년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경제 아카데미 과정과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경제 아카데미교육은 신중년의 경제적 사회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증여와 상속·부동산 세금절세 노하우 프랜차이즈 점포개발 부동산 거래의 사기 유형 및 안전한 거래방법 부동산 정책과 시장 분석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 73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신중년들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지속적인 평생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연계해 적극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는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과정 교육이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2기 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