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지난 18~20일 3일간 금광저수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은 구조보트 등 수난 구조장비 조작훈련 저수지 활용 수방장비 사용법 수중구조 중 대원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여름철 수난사고는 위험한 상황이 많아 철저한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신속한 구조가 어렵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구조장비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 및 수난사고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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