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시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기흥구 신갈동 기흥평생학습관에서 제과기능사 교육 등 제5회 정기교육 수강생 40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제과기능사 등 조리분야, 옷 수선 리폼 등 기술실용분야,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 정보화분야, 한국사 이야기 등 인문교양분야, 웃음치료사 등 직업능력분야, 우쿨렐레 초급 등 문화예술분야 등 모두 41개 강좌가 마련됐다.
교육 기간은 8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으로 관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이나 수업 시간에 따라 3~9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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