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 지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간담회를 지난 7월 22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이코리아,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와 하반기 밥차 도시락 조리·포장에 관련한 일정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센터는 앞으로 하반기에 운영 될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하남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해, 취약계층 2,400명 대상으로 무료급식 도시락을 배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