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미리내 캠프에서 '2022년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3년 만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경험을 위한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고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를 북돋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는 양주시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H회원, 청년 4-H회원, 지도교사 등 9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자연에서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 회원 간 소통과 협력 등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촛불의식으로 4-H회원으로서 이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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