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3동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 동안 권역동장이 직접 로드체킹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해 7월 22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개소 10여명, 청소장비 2대를 투입해 무단투기 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으며 특히 고산동 양주축산농협 사거리 일대는 지속적인 불법 주차 차량들로 인해 도로교통을 위협함은 물론 무단투기 된 쓰레기가 누적되어 있던 지역으로 로드체킹을 통해 불법 주차 차량 50여 대를 이동조치 하고 도로변 방치됐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했다.
이종태 송산3동 권역국장은 “매일 지속적으로 로드체킹을 실시해 권역 내 불편민원을 즉시 해소하고 도시미관 및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