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이 ‘한기범희망나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희망농구 안전캠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소방관과 함께 ‘종합안전체험관’과 ‘챌린지놀이형 체험활동’을 비롯해 생존수영, 수상구조,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한 안전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전 농구국가대표선수 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회장의 농구 지도와 함께 기념품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와 강원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와‘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주관 ‘2022 희망농구 안전캠프’에서 함께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2022 희망농구 안전캠프’를 통해 청소년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알차고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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