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사업 ‘점·선·면 : 예술을 잇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구리아트홀 전시실에서 지난 7월 15일부터 운영 중인 기획전시 ‘점선면의 대화’와 연계해 진행된다.
시민에게 추상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 운영된다.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는 1기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2기로 나눠 실시된다.
각각 수강생 정원은 20명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7월 22일부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기수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페이지에서 댓글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께 예술 감상과 작품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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