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는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추천도서는 ‘끝까지 간다 홈 트레이닝’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주제로 알렉스 바우어마이스터 작가의‘손에서 마음으로’와 수피 작가의‘홈트의 정석’2권을 선정했다.
‘손에서 마음으로’는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동작을 아이들이 따라해 요가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홈트의 정석’은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홈 트레이닝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동에 대한 기초 상식과 구체적인 운동법을 소개해준다.
시 관계자는 “운동법뿐만 아니라 홈 트레이닝에 대한 의지와 흥미를 심어주는 홈 트레이닝의 정석과도 같은 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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