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번 회의는 2022년 7월 29일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에 따라 행복마을 옹달샘 운영을 위해 21일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행복마을 옹달샘 사업은 ‘나는 사용하지 않지만 이웃은 소중히 사용 할 수 있는 물품’을 기부 받아 농수산물은 냉장고에 소포장하고 공산품은 전시해 3가지 물품을 한 달에 한번 어려운 이웃이 수령 할 수 있도록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관리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민들의 온정과 기부로 운영될 예정인 만큼 지역 내 기관과 단체에 홍보해 지속적으로 기부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호명은 “무심코 버릴 수 있는 살림살이를 잘 살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가 필요하다고” 위원들에게 피력 했다.
권택순 조종면장은 “집안에 잠자고 있는 쓸모 있는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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