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2일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 프로그램 통해 가평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선배 시민 봉사단’ 30명에게 반려 식물 테라리움을 전달했다.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은 2022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써 친환경 실천을 위한 ‘플로깅’, 선배시민 봉사단 어르신에게 기증하기 위한 반려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환경보호캠페인’ 등을 통해 내 고장 가평을 청정하게 지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꿈나래방과후아카데미는 초·중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원과 급식지원, 귀가차량지원, 체험활동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