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12개소에 3kg 열무김치 109개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사회적 단절과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여름철 대표 음식인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경순 주안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가상승과 무더위로 힘들어하실 이웃들을 위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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