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28일 오류동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일요일·공휴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로 토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30일부터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토요일과 공휴일 운영시간을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
평일 운영시간은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무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해 평일·토요일·공휴일에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한 자 코로나19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신속항원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