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인천레미콘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본중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레미콘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사정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사랑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인혜진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레미콘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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