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들이 어린이집 외에 다양한 공간에서 발달을 촉진할 수 있게, 아이랑카페 놀이실을 단체 이용자에게도 개방함으로 놀이를 통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용을 재개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단체 놀이체험실 이용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기간 이용을 하지 못하였던 단체이용을 재개하면서 아이랑카페 놀이체험실을 활성화하고 영유아가 어린이집 놀잇감의 한계적인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개방함으로써 여러 어린이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경기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하루 총 3타임으로 1호점에서는 ‘월, 수, 금’, 2호점에서는 ‘월, 수’ 10시30분에는 어린이집단체, 오후 1시 10분과 3시에는 개인회원이 신청 가능하며 단체이용은 이천 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영유아 15명 이하와 인솔자가 있는 어린이집이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영유아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체험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경기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도 영유아의 발달을 촉진하고자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으니, 이천시 양육자와 영유아의 많은 참여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