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작업은 이른 새벽부터 위원 23명이 참여해 교산리 삼거리부터 교산저수지까지 2km 구간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김성기 위원장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힌 통행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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