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는 지난 26일 옹진군 북도면 응암해수욕장 및 장봉선착장 주변에서 일반인, 유관기관, 연맹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해수욕장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전단지도 함께 배포했다.
황경연 지회장은“주민과 관광객들이 오늘 캠페인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신속한 대처요령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연맹회원님들께도 “재유행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본수칙을 준수하며 연맹활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