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8월 4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안성시 도시계획과 관련해 ‘市-관내 용역업체 및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시가 관내 토목측량 및 건축설계업체 등 용역업체와 일반시민에게 도시계획 관련 규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각종 의견을 수렴·교류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이날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및 시행지침’, 물류창고 개발수요의 합리적 관리를 위한 ‘물류창고 개발수요 관리방안’, 산지의 계획적 관리를 위한 ‘안성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사항’을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정창훈 안성시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경될 도시계획 관련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용역업체 및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소통행정을 구현해,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실에 맞는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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