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월 26일 김춘식 회원이 영양죽 50개를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춘식 회원은 평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솔선수범해 재능 봉사뿐만 아니라 중고 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꾸준하게 후원하는 등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는 영양죽을 후원해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더위로 지친 요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갖가지 재료의 영양 만점인 죽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 무더운 여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김춘식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영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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