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도시공사는 병점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병점 어린이도시재생학교‘어린이 맛슐랭’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다양한 참여기회와 도시재생을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점 어린이도시재생학교는 8월 3일까지 병점 지역 인근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20명 모집하며 8월 6일 7일 20일 총 3일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QR코드 스캔 또는 신청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병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마을 탐방, 상권 점포 스티커 붙이기, 점포별 대표메뉴 블라인드 품평회, 우리동네 숨은 골목 맛집 지도 그리기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골목 맛집 지도가 제작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지역주민과 상인들로 해금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를 증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로 해금 주체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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