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운영 중인 2022년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재미있는 쿠킹 교실’이 아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쿠킹 교실은 7~10월까지 4개월간 시설별로 월 2회 운영한다.
대상은 논현지역·등대마을·하늘둥지 등 지역아동센터 3곳으로 전문 강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하거나 성화공유부엌을 활용해 진행 중이다.
이번 달은 지난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컵케이크’와 ‘당근 빵’ 만들기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 선사했다.
이미영 논현1동장은 “재미있는 쿠킹 교실을 통해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이 친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즐겁고 생기 넘치는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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