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문화가 있는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함께 추진하는 안성맞춤 모둠 버스킹 ‘365 라이브 스테이지’가 지난 23일 금석천에서 개최됐다.
공연을 주관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사전에 버스킹 참가자를 신청받아 심사 후 최종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이날 공연에는 ‘김나박이 말고 김권이’, ‘브라이트’ 두 팀이 시민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및 힐링,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비 오는 날씨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65 라이브 스테이지’의 다음 공연은 오는 7월 30일 저녁 6시 비룡초등학교 후문에서 개최되며 오는 8월 13일 저녁 7시에는 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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