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여름철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8월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무더위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추진사업 홍보 부채를 나눠주기도 한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자 무더위쉼터 방문자 발열 체크, 명단 작성, 쉼터 내 취식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쉼터 관리자가 수시로 환기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평소 실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향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 감사드린다 공도읍도 코로나19 재확산,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무더위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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