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7월 27일 장애인·노인의 건강을 위한 식사지원 행사인 “식샤합시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 장애인복지관 직원 2명과 대상자 14명이 함께 장애인복지관의 여강빛버스를 타고 후원식당인 여주본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힘들었던 중앙동의 장애인, 노인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도록 점심식사를 후원해 주신 여주본가 최성원 대표와 장애인 복지관 김은희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노인분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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