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주안6동 경원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경원경로당은 2021년 특별교부금 5억원을 들여 조성된 구립 경로당으로 미추홀구는 단독주택을 매입해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을 갖춘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개관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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