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고대행업체 21세기 애드가 인천 미추홀구에 초·중·고 학생 대상 도서 300권을 전달했다.
지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기부한 KF94 마스크 5천 장에 이은 두 번째 나눔이다.
도서 300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호 21세기 애드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대표님 마음에 감사드리며 미추홀구의 희망이 될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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