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사랑의 짜장면 DAY’ 행사를 개최했다.
저소득가정 짜장면 지원협약을 체결한 음식점 ‘국민짬뽕’에서 저소득가정 60여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매달 넷째 화요일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김수진 주안7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 등 걱정이 많으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자치회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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