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8월 5일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8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정규프로그램은 직업능력, 인문교양, 백세누리 영역에서 총 7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꽃차 소믈리에, 빵 굽는 아침, 심리상담사 1급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개설된다.
이번 정규프로그램은 직업능력 영역에서 바리스타 실기, 떡제조기능사, 정리수납전문가 등 28개 프로그램, 인문교양 영역에서 재무디자인, 플라워 홈 드레싱, 세계의 가정식 등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 60세 이상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백세누리 영역에서는 치매 예방 생활체조, 스마트폰 활용, 생활영어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8월 5일부터이며 직업능력 영역은 오후 2시, 인문교양과 백세누리 영역은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