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 전시 [한국을 담은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을 담은 그림책] 전시 행사는 한국의 정서를 담은 훌륭한 그림책들을 소개함과 아울러 전문가의 그림책 낭독회를 함께 추진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자료실 사서와 남동구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이 부모를 위한 그림책 정보 공유 및 가족 독서 기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그림책 ‘작은 낭독회’는 8월 20일 토요일에 두 차례 진행하며 각 회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8월 2일 화요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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