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총 1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고자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학생별 1:1 맞춤형 개별상담 등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 신청과 자율 상담시간을 통해 200여명의 학생들은 컨설팅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급변하는 입시 전형에 따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만큼 학생들의 대입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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