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늘 27일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중증장애인 9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스위치 및 콘센트 설치 사업을 펼쳤다.
이번 스마트스위치 및 콘센트 설치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거주하는 관내 중증장애인의 주거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중증장애인 생활 공간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중증장애인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함께 해주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일상생활속 편의를 증진시키고 자립 도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