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부터 가남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주1회 매주 목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가남읍에 거주하시는 치매선별검사 정상군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2022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치매예방 실천강화 프로그램으로 기억쏙속 몸튼튼, 기억품은 도자기, 음악아 놀자 등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7월 14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마다 인지교육과 기억품은 도자기 프로그램을 현재 2기 3회차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치매예방교실의 대면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를 해소로 치매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치매사업 담당자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르신들의 우울과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 치매예방교실 대면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성 향상은 물론이고 우울과 스트레스 감소에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며 향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